<2012년 8월 16일 서울경기 공생평가혁신 오프라인 모임 회의록>

간단하게 작성하되 보완하면서 작성했습니다. 
빠진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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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비스최저기준 지표

- 서비스 최저 기준은 보건복지부가 설정해야 함. 

- 공통 최저 기준 지표를 다루되, 
전산망, 회계 지도 점검 등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제외하도록 하여 공통 최저 기준 지표 또한 슬림화 추구

- 서비스 최저 기준을 각 유형별 별도로 진행하기 보다는 
공통 서비스 최저 기준을 만들고 
각 유형별 특성을 담은 기준을 보완하는 형태로 추진. 

[공통 최저 기준 지표] + [유형별 특성 지표]

- 조직 평가는 통합 최저 기준 지표로 다루고, 
유형별 특성을 다루어야 하는 서비스 평가는 유형별 특성 지표로 다룰 수 있음.

- 유형별 특성 지표는 전체 유형별 지표를 그룹 성원이 다 참여하여 만들 수 없으므로,
앞으로 다가올 유형 한 곳을 정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이를 샘플로하여 다른 유형도 적용할 수 있도록 예시 작업하기로 함. 

- 기준 지표 설정에 평가혁신그룹 성원이 적극 참여하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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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협의 테이블 참가 방식

- 기준 지표 설정 및 평가 제도 관련하여 협의 테이블에 적극 참여

- 특히 협의 테이블이 마련되면, 
직능협회 차원의 참여와 별도로 
평가혁신그룹도 의미있는 인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요청하기로 함.

지표 구성, 유효성, 타 인증(ISO) 관련하여 해박하신 박남철 선생님, 
공생평가혁신의 전반을 이해하고 있는 정병오 선생님 등이 
구체적인 협의 테이블에 참여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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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용자 및 제 3자의 문제제기 등
- 이용자 입장에서 참여하여 문제제기를 한다면 
평가의 문제점을 매우 절실하게 드러낼 수 있음. 

- 평가의 목적이 최종적으로 이용자를 위함이라는 전제 조건을 생각한다면 
이용자 관점이 많이 녹아있어야 함. 

- 또한 제 3자로서 외부 전문가의 평가 또한 평가를 혁신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음. 

- 다만 이럴 경우 그룹의 의도에 얼마나 동의하느냐에 따라 
평가 혁신에 도움 정도가 달라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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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국 토론회 

- 주제는 과거 평가제도를 규정하고, 미래 평가제도를 규정하는 방식이 적절

- 주제 : ( ) 경쟁 평가 이대로 괜찮은가?
부제 : 이제는 공생평가다!

- ( ) 괄호 후보
제 살 깎아먹는, 과도한, 낭비적인, 소모적인, 비생산적인, 국민도 모르는, 남 죽이는, 동료 죽이는, 국민을 외면하는, 국민을 기만하는, 지역주민을 외면하는, 주민을 나몰라라하는, 복지와 따로노는, 사람을 외면하는, 사람이 없는

- 구성 후보
좌장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장 연세대학교 최재성 교수

발제자 : 평가 현황 및 문제점 - 동의대학교 유동철 교수(부산)

토론자 : 보건복지부 과장
실무자 - 정병오 사회복지사,하안종합사회복지관(기관 운영 차원, 평가 전반, 서울경기)
실무자 - 강호철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실무자 차원과 이용자 관점, 제주)
실무자 - 이도형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관장(사회복지사 권익 측면, 전북)
교수 - 목포대학교 김영란 교수(사회복지실천에서 평가의 문제점, 지역주민이 소외된 평가, 목포
외부평가인증제 전문가 - 김태현 더블유인경영컨설팅 010-6286-0965

- 일시 : 9월 3일, 7일, 10일 등
(현장 참여가 좋은 날이 월요일, 금요일 오후 등으로 추천)
단, 아무리 늦어도 10일 이후는 어려움. 

- 섭외는 국회의원실에서 직접 하는 것이 효과적

- 토론회 일시가 정해지면 적극적으로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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