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 대신 공생으로 평가를 혁신하자 :::

드디어 공생평가혁신의 바람이 바다를 넘었습니다. 
제주의 바람이 붑니다. 
제주의 바람이 다시 바다를 넘어 육지로 불어옵니다. 

공생평가혁신 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 
고한철 선생님, 오동철 선생님, 오창성 선생님, 전진호 선생님께서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고 추진해 주셔서 모임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문도 발송해 주시고, 장소 준비 및 다과까지 
준비해 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준비해 주신 협의회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성건 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도 함께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이 많이 계실텐데 
제가 다 말씀 드리지 못해 대단히 송구합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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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가까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평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혀 주셨습니다. 

지역별 평가를 하는 사안에서부터
평가를 평가하자는 의견까지!

이렇게 모여서 평가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의 한 걸음이 되었다 믿습니다. 

저는 현장의 이야기가 쌓일수록 
무시할 수 없는 큰 바람과 흐름이 됨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변화의 크기가 문제이지 
과연 변화할 수 있을까는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다 우리 현장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라 믿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주. 참 그리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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