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혁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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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도 
이언주 국회의원님의 질의를 통해 평가 혁신 활동에 대하여 인지하신 이후
저희 활동 자료를 적극 찾아 읽고 계셨으며,
또 저희 방문을 반겨 주시며 적극적으로 경청해 주셨습니다. 

특히 저희 방문 이전에 이미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하셨더군요. 
그렇게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를 높여 저희와 만나려 하셨습니다. 
평가에 대한 일선의 의견을 이미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도 응원해 주십시오. )

저희가 이번 활동을 시작하면서 전제로 세운 믿음이 있었습니다. 
평가 관련된 모든 주체는 
선의를 가지고 계시며 따라서 함께 궁리하여 논의한다면 
선한 결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건복지부에 일하시는 분들께서 보여주신 진지함과 경청의 태도가 
저희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다시 한번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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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는 
먼저 저희 공생평가혁신 그룹에서 생각하는 평가 현황과 
이에 대하여 저희가 구상한 자체안을 설명드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부분과 이해를 위해 질의, 의견을 내며 
서로 이해를 맞추어 갔습니다. 

피상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주장이 나온 맥락을 이해하려 하셨고, 
그 맥락과 본질을 이해하며 대안을 찾아보려 하셨습니다. 

무조건 안된다가 아니라 
어떻게 가능하게 할까 
무엇을 현실화할 수 있을까 궁리하며 접근해 주셨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지금의 평가 방식에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을 적극 모색해 보기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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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엇이든 이상으로 삼는 방향이 있는가 하면, 
그렇게 하기 어렵게 만드는 현실적 맥락이 있기 마련입니다. 

더욱이 저희가 현장 중심의 관점에서 주장을 한다면, 
보건복지부에서는 현장 뿐 아니라 연관된 많은 것을 고려해서 
대안을 만들어가야 하는 어려운 자리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려면 
더욱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를 더 많이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은 욕심부리지 않고 
저희의 의견을 충분히 말씀 드리고 
보건복지부는 경청하고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삼았습니다. 

오늘의 자리를 기반으로 이후 모임에서는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궁극적으로 국민과 사회 그리고 평가 주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는 자리로 발전시켜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이진석 사무관님과 적극 교류하며 
다양하게 현실을 고려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더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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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여론을 만들어 주시는데 기여해 주시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셔서 
보건복지부와 말씀 드릴 때 힘 내어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함께해 주십시오. 

이제 시작입니다.

8월 9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협의회에서 만나뵙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시간은 미정이지만 
보건복지부 평가 담당 부서를 만나도록 
약속을 잡아주셨습니다. 

박용오 총장님께서 계속 함께 동행하실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방문 시에는 정무성 교수님도 함께 동행하신다고 합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입니다. 

누구를 탓하는 자리가 아니라 
평가를 혁신하고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좋은 첫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9월 초에는 이언주 국회의원실 주최 및 범 복지계의 공동주관으로
평가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상으로도 
이번 처음 만남에서는 서로 생각하는 바를 살펴보는 기회로 삼고, 
이 결과에 따라 이후의 방향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판단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만남 결과를 가지고 
다음 주에는 회의를 해서 
향후 방안과 함께 
토론회 준비 체제로 전환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2. 지역 모임 

8월 22일 또는 23일에 제주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주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활발하게 논의하셔서 
집담회(좌담회)를 계획 중이십니다. ^^

대전에서는 송승민 선생님께서 
평가 모임을 구상 중이십니다.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272459449530348&set=a.110327995743495.16516.100002988840997&type=1&theater

목포에서는 목포대 김영란 교수님께서 
연구소 차원의 주최로 
실무자가 참여하는 평가 모임을 구상 중이십니다. 

만약 계획과 구상대로 이루어진다면, 
명목상으로는 서울경기, 부산, 전북, 제주, 대전, 목포 등
전국에서 골고루 평가혁신을 위한 
모임이 이루어지는 셈입니다.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 참여해 주시는 선생님 덕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계획한대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힘 주셔서 또 앞으로도 힘 더해주시리라 믿고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함께해 주셨습니다. 

저 또한 초청해 주셔서 
경과와 공생평가혁신 그룹에서 만든 초안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후 초안에 대한 논의 및 내가 생각하는 대안, 평가 소감 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 성찰에서부터 출발하여 평가를 이렇게 바꾸어 보자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의 평가를 개선하자는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모아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이후 사회복지계의 자양분이 되리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이끌어 주셔서 
정호영 선생님, 노영웅 선생님 및 전라북도 복지인께 감사드립니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선생님께서 공문으로 연락하시고 
자리 배치 및 행사 전반 신경써 주셔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관련 사진, 공유 글 보기>

전북사협의 사진첩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470070286344522.111809.186886567996230&type=3

전북사협의 공유 글
http://www.facebook.com/jbasw21/posts/265856493525581

정호영 선생님의 사진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390167771036856&set=a.222861747767460.62405.100001309101366&type=1

이용준 국장님 공유 글
http://www.facebook.com/welfare4u/posts/211611942300251

결국, 보건복지부와 직접 이야기 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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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지향하고 노력하는지 한 눈으로 아실 수 있으십니다.

1) 7월 25일 어제 오후 3시 은평구청에서 있었던 
마포,서대문,은평지역 사회복지법인ㆍ시설 현장간담회 

"서울시 김경호 실장 김선순 복지정책관에게 
경쟁 대신 공생으로 평가혁신 활동의 당위와 개선을 건의하였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의견을 반영해서 개선하겠다고 하셨으니 립서비스가 안되도록 
8월 10일 박원순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다시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 윤귀선 선생님 댓글) 

2) 7월 27일 이번 주 금요일에 열리는 
부산 사회복지시민연대 멘붕재건을 위한 100분토론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323465307740764&set=a.110347145719249.24709.100002318926448&type=1

3) 우리복지시민연합에서 실시한 좌담회 
http://www.wooriwelfare.org/together/together_read.cgi?num=867&num_order=0&member_id&mainmenu_id=2&mainmenu_order=2&menu_style=6&submenu_id=12&submenu_order=2&page=1&s_mode&s_keyword&visit_mode=1&r_id=30725212547876211201238&hs_id&as

우리 스스로 작은 소리라 여겨도 
이렇게 함께 떠드니 크고 멀리 나아갑니다.

부산사협이 내부 논의를 거치도록 하겠으나, 
참여와 관련하여서는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평가 관련하여 이번 주 금요일에 열리는 
부산 사회복지연대 주최 [평가 토론회]에도 패널로 참여하십니다.
이미 부산에서 평가혁신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 윤해복 국장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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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월   24일~25일 : 사무국장단 회의 

사회복지사협회 중앙과 지방 사무국장단 회의가 24일~25일 열렸습니다.
이 때 기타 안건으로 '공생평가혁신활동'의 내용을 기타 안건으로 다루어서
사무국장단 회의에서 지원 등고 관련하여 논의하셨다고 합니다. 

* 전국 사협회 사무국장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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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월  25일 수요일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협회장님이신 장재구 회장님, 박진제 과장님을 만나뵈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회원인 사회복지사의 평가에 대한 고충을 이해하고 
이에 기반하여 회원 사회복지사의 평가 혁신 활동을 
서사협이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 하셨습니다. 

관련하여 현재 구상 중에 있는 
범복지계 연합 토론회 개최 시 공동 참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 장재구 회장님, 곽경인 국장님, 박진제 과장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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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월  26일 목요일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저희가 요청드리기 전부터 공생평가혁신활동을 모니터링 해오셨고, 
조성철 회장님께서 적극 지원하라는 내부 결정이 있었다 들었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지난 번 서울경기 오프라인 모임에도 한사협 직원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목요일 26일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용오 사무총장님, 박용득차장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박용오 사무총장님께서는 한사협이 공생평가혁신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성명서 또한 한사협 명의로 발표하기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각 직능협회와의 만남 시 동행하고 주선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보건복지부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동행하며 
적극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박용득 차장님과 대화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명 운동의 확대 등
다양하게 활동을 전개하는 방안을 모색하자 말씀해 주셨습니다. 

* 조성철 회장님, 박용오 사무총장님, 박용득 차장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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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월  26일 목요일 :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이용준 사무국장님께서 먼저 전화를 주셔서 통화하였습니다. 

전북 지역에서 다음 주 목요일(8월 2일) 오후 2시에 
[공생평가혁신 전북 지역 간담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해 주셨습니다. 

전북 지역 간담회를 전북사협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전북 지역에서 공생평가혁신에 함께 할 분들을 만나뵙는 자리로 주선해 주십니다. 

* 이춘섭 회장님, 정호영 선생님, 이용준 국장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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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회복지사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니 
큰 힘을 얻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사협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사협회 회원임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내는 회비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